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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박 효능 12가지 및 먹는 방법

늙은호박 효능을 알아보자. 늙은호박의 황색 과육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루테인은 눈 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황반변성 등 각종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늙은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눈 건강을 좋게 하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늙은호박의 이뇨작용 덕분에 출산한 여성이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부기가 잘 빠진다.

 

비타민B, 비타민C는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생활습관병과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등 무기질은 우리 몸에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탄력을 좋게 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목차

     

    늙은호박 영양성분

    늙은 호박은 노란빛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섭취 후에는 비타민A로 바뀌며 암세포 증가를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폐물을 제거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독성물질을 억제해서 세포를 보호하여 면역력 강화에 좋다.

     

    특히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임산부의 부종을 빼는 데 많이 사용하였으며, 칼륨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호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 성분이 있어 두뇌발달과 치매예방, 탈모에 좋고 글루타민산이라는 단백질이 있어 불안감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줄여준다. 또한 늙은 호박의 비타민 B₂,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늙은호박 효능

    1. 체력 보양

    늙은 호박은 대표적인 한국의 보양음식이랍니다. 체력이 약해졌거나 빈혈이 있을 경우, 호박에 들어가있는 철분, 칼슘, 비타민C 등 성분의 효과로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또한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며,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심근경색의 위험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 및 혈압 안정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인 심근경색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불포화지방의 산화물 축적과 산화된 지질단백질이 혈전을 만드는 것을 막아 심근경색의 위험을 낮춥니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을수록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암 예방

    몸 속 유해한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이것이 발안 물질을 생성하거나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호박의 베타카로틴이 암에 효과적인 것은 암의 발생과 진행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활성 산소를 무해화 하기 때문입니다.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폐암, 식도암, 위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 암의 예방과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4. 다이어트 효과

    호박은 쌀밥이나 빵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식품으로 이용가능합니다. 호박의 좋은점은 다른식품에 비해 한번에 다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눈의 노화를 늦추고 황반변성 질환을 예방

    황반변성은 실명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노인성 질환입니다. 비타민A로 전환된 베타카로틴이 눈의 점막을 촉촉하게 하며 눈에 영양소를 제공하여 황반변성을 예방합니다.

     

    6. 우울증 증산 개선

    호박에 들어있는 L-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기분을 달래준다고 합니다. L-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주 재료입니다.

     

    7. 위궤양 예방 및 완화

    위궤양은 위 점막에 생기는 질병입니다. 호박의 카로틴, 비타민C가 위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위궤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8. 몸을 따뜻하게 해줌

    늙은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여성에게 많은 냉한 체질의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호박을 따뜻한 스프로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하며 더불어 병에 걸린 후에 체력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9. 면역력 증가

    늙은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호박에 풍부한 리보플래빈은 박테리아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엽산도 풍부한데 엽산은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엽산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

     

    10. 정장작용과 변비 개선

    특히 단호박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장내의 좋은 균을 활성화시켜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배변을 촉진해줍니다.

     

    11. 감기예방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세균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호박을 섭취할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12. 붓기 제거

    예전부터 산모가 분만 후에 붓기가 내리지 않을 경우에 늙은 호박을 달여서 그 물을 마시게 했다합니다. 호박의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늙은호박 활용법

    호박씨

    늙은 호박을 이용해 요리할 때 호박씨를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호박씨는 특유의 고소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매우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 마그네슘, 섬유질, 아연 등이 풍부해, 하루에 소량만 섭취해도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아연은 인슐린이 적절히 기능하도록 도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 머리를 좋게 하는 성분인 레시틴이 풍부해, 수험생이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호박씨는 껍질을 까서 생으로 섭취하거나, 잘 말린 뒤 마른 팬에다가 볶은 후 섭취하면 된다.

     

    호박 껍질

    항산화 성분과 항염, 항균작용을 하는 페놀산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데 좋다. 활용법은 간단하다. 껍질을 말렸다가 차로 우려내 수시로 마시면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독소를 없애 피로를 풀 수 있다.

     

    호박 꼭지

    호박 꼭지를 말려 가루를 내어, 벌꿀과 함께 섞어 먹으면 감기 예방은 물론 고질적인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늙은호박 섭취시 부작용

    • 수유중인 여성은 젖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어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 체질적으로 호박이 몸에 안맞는경우가 있습니다.
    • 호박의 중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과잉섭취시 오히려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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